
Lyrics
이게 누구야 오랜만이야 맑은 목소리 건네는 너 큰 눈을 더 크게 뜨고서 놀라는 널 보며 나도 추억에 학교 다닐 때 이름이 같아 많이들 헷갈려 하곤 했지 네가 큰 수연 내가 작은 수연 그래서 네가 더 큰 사람이 된 걸까 어떻게 지냈냐는 말에 나야 늘 그렇지 뭐 나는 늘 이런 데 넌 늘 빛이 나네 나도 밤인데도 빛나고 싶어 아냐 네 탓은 아냐 그냥 나 혼자 그런 거야 그래도 정말 반가워 나 정말 궁금했었다 나 항상 너 오늘따라 아니 역시 언제나 참 이쁘다 너랑 나 여전히 멀다 나는 늘 이래 변한 게 없네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래 동문회를 한다고 잘 모르겠어 사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어떻게 지냈냐는 말에 나야 늘 그렇지 뭐 나는 늘 이런데 넌 늘 빛이 나네 나도 밤인데도 빛나고 싶어 아냐 네 탓은 아냐 그냥 나 혼자 그런 거 잘 지냈냐는 말이 너무 새삼스러워 난 변한 게 없듯 넌 늘 눈이 부셔 나도 밤인데도 빛나고 싶어 아냐 네 탓은 아냐 그냥 나 혼자 그런 거야 너 오늘따라 역시나 언제나 이쁘다 우린 참 멀다
Credits
- Artist
- 만쥬한봉지
- Genre
- 인디
-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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