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Best of Best
이승철
작은 창가에 비치는 수염은 소리까지 내면서 울고 파도에 묻힌 하늘도 있고 그냥 부러지는 바람도 있고 비가 올지도 모를 하늘가에 검게 그을려진 구름도있고 조금만 건드려도 퍼지는 파란 빛깔속에 거울도 있고 이젠 슬픈 기억들을 모두 잊어버려 그대여 눈을 감고 들어봐 작은 꿈을 가진 우리들의 얘기를 오늘이 아무도 지나간 흔적없는 이 곳에 우리의 기쁜 발자욱을 남기고 쓸쓸할 땐 이 곳에 우리의 발자욱을 찾아서 함께 사랑을 다시 사랑을 나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