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곱게 널어둔 옷깃처럼 구김 없는 하늘에 너울거리는 얼굴은 구름이었을까 빗방울 머금은 시울이 무거워 흔들리면 두 손 고이 거두어서 눈두덩이를 가려 훌쩍이겠죠 발끝은 돌아서지만 머물러있을 마음은 손바닥 아래 묻어버린 두 눈으로 비가 되어 올 거야 마치 오래된 물감처럼 굳어버린 버릇은 손가락 끝을 쥐어도 너를 향해가는데 빗방울 머금은 시울이 무거워 흔들리면 두 손 고이 거두어서 눈두덩이를 가려 훌쩍이겠죠 발끝은 돌아서지만 머물러있을 마음은 손바닥 아래 묻어버린 두 눈으로 비가 되어 올 거야 비가 개이고 나면 젖은 창틀에 고개를 내어 웃음 지을까 발끝은 돌아서지만 머물러있을 마음은 손바닥 아래 묻어버린 두 눈으로 비가 되어 올 거야 발끝은 돌아서지만 머물러있을 마음은 손바닥 아래 묻어버린 두 눈으로 비가 되어 올 거야 비가 되어 올 거야
Credits
- Artist
- POLYP (폴립)
- Genre
- 인디
-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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