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언제부터였을까 서로에게 무뎌져 끝을 생각하게 됐을 때가 그렇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 건 아냐 그런데 이런 게 사랑일까 불같던 시절 다 보내고 온기마저 식은 지금 무엇이 남아 있었기에 이토록 아슬하게 함께할까 밥은 먹었어 잠은 잘 잤어 안부마저 없는 지금 사랑이 남아 있긴 할까 이게 사랑이라 하긴 할까 너는 나 사랑하니 나도 너 사랑하니 그런 말도 인색해진지 오래 아주 오래전에는 입이 닳도록 서로 사랑한단 말을 하며 살았지 어떻게 하면 좋아 너무 달라진 우리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사실은 자신 없어 혼자 소용없잖아 혼자 연애하는 것도 아닌데 꽃 같던 시절 다 보내고 향기마저 없는 지금 무엇이 남아 있었기에 이토록 아슬하게 함께할까 계절이 지나고 또 지나서 공기마저 다른 지금 사랑이 남아 있긴 할까 이게 사랑이라 하긴 할까 너는 나 사랑하니 나도 너 사랑하니 그런 말도 인색해진지 오래 아주 오래전에는 입이 닳도록 서로 사랑한단 말을 하며 살았지 어떻게 하면 좋아 너무 달라진 우리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사실은 자신 없어 혼자 소용없잖아 혼자 연애하는 것도 아닌데 그러니까 내 말은 나도 모르겠는데 정말로 이런 게 사랑일까 그렇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 건 아냐 그런데 이런 게 사랑일까
Credits
- Artist
- 소이에 (søye)
- Genre
- 발라드
- Releas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