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같은 날을 살다가
정미조
차오르던 꿈들 빛나던 나의 날개 어느 샌가 사라지고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 갈 터이니 후횐 없어 나 행복했네 살아 아름다웠네 그 모든 순간들 내 삶에 감사를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 갈 터이니 나의 길에 나 입 맞추리 눈물 어린 영광들 그 아름다웠던 내 삶에 감사를 거친 시간 속을 나 다시 걸어간다 해도 두려워하지 않으리 그대가 곁에 있으니 흩어져간 꿈들 잃어버린 날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