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유난히 참 밝았던 하늘빛이 선명하던 그날 오후 수화기 넘어 들리는 불안함과 공포를 닮은 그 목소리 멍하니 서서 어지럽게 머리를 치는 내 심장소리가 숨쉴 수 없어 돌아갈곳 없는 내 맘을 난 어떻게 할까 모든게 끝인건가요 정말 이렇게 끝인건가요 아직 남겨진 사랑이 많은데 수없이 다짐했던 말 사랑은 두려움을 잊는다 그대 없이 난 어떻게 하죠 세상은 오늘도 아무렇지 않게 흐르겠죠 유난히도 밝아서 지울 수 없는 날들이 참 많아요 햇살이 눈부셨던 그날처럼 우리를 꼭 기억해 주세요 한참을 서서 아무말 없이 그대는 날 꼭 안아주었죠 울지 말아요 우리의 마음은 저 멀리 사라지지 않아 모든게 끝인건가요 정말 이렇게 끝인건가요 아직 남겨진 사랑이 많은데 수없이 다짐했던 말 사랑은 두려움을 잊는다 그대 없이 난 어떻게 하죠 세상은 오늘도 아무렇지 않게 흐르겠죠 가지 말라는 말도 그 어떤 한마디도 더는 할 수 없었죠 그대도 그랬나요 끊없는 방황속에 다시 그렇게 살아가겠지만 이런 나를 용서해주세요 그러지 말아요 제발 다시 우연이라는 것 조차 단 한번도 허락치 말아요 세상은 오늘도 그대가 없이 또 흐르겠죠
Credits
- Artist
- 박지윤
- Genre
- 발라드
-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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