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mplete Regular Recordings In 1977-1996
산울림
하얀달 되어야 그대 모습 볼까 너무나 멀리있는 그대 가볼 수 없는 곳에 그대가 있소 꿈속에 만나면 무슨 소용있소 깨어나 허무한 것을 견디기 힘들게 외로운 것을 이렇게 큰방 비워두고 어디로 가오 이삭이 피기전에 누가 땅을 밟아요 낙엽지는 가을 이제 곧 돌아오면 서글픈 이내맘 어느 누가 달래요 거칠은 주위를 둘러보아도 낯설은 바람뿐이오 즐거운 일이 생겨도 그대는 없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