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둥그런 달이여 날 위로해 주오 허름해진 마음 비추어 작은 유리 조각에 생채기가 났는데 이게 퍽 나를 아프게 하오 노랗게, 노랗게 물들여 주시오 나는 가늘은 울음소리로 이 밤을 적시며 들이마시는 것보다 내쉬는 숨에 묽은 방울을 만드려하네 오늘의 나는 없으니 찾지 말거라 푸른 자유를 위한 밤 스쳐버린 날들도 영영 무르지 않을 거야 누구도 무엇도 깊은 숲 속의 새처럼 팔 색의 털을 가진 듯 잠든 꿈을 깨우리 노랗게, 노랗게 물들여 주시오 나는 갈라지는 목소리로 이 밤을 채우며 사랑과 연민이 마른 땅에 내리는 굵은 뿌리를 만드려하네 오늘의 나는 없으니 찾지 말거라 푸른 자유를 위한 밤 스쳐버린 날들도 영영 무르지 않을 거야 누구도 무엇도 깊은 숲 속의 새처럼 팔 색의 털을 가진 듯 잠든 꿈을 깨우리
Credits
- Artist
- 이제
- Genre
- 발라드
-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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