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오늘도 이불을 애벌레 처럼 둥글게 말고 있다가 시간이 다 지나가네 아무 소용 없어 동기 부여 영상 보면 뭐해 자고 일어나면 그냥 다 초기화 돼 무용지물이야 내 몸아 미안 살로 칭칭 감긴 비대하기만 한 내 몸뚱아리야 난 한국의 무라카미 하루키야 내 무긴 꾸준함이야 근데 벌써부터 장애물이 날.. 막아 힘이 남아 돌아 그럴 때는 피를 펌핑해야 되네 높혀 최대 심박 수로 숨을 헐떡 대며 살아있음을 느껴 내 맥박을 드럼으로 쳐 오늘은 그냥 한 번 달려볼래 2년 동안 먹던 약을 끊고서.. 온종일 운동장을 뛰던 때가 생각났어.. 이런 괜히 좀 울컥한걸여 그냥 이렇게 달려볼래 내 예민함도 달아나네 나에게서 이 생각 저 생각 생각이 존나게 많아 맨날 감싸는 생각의 포위망에 흔들려서 잃은 게 8할 그래 이게 내 기본값 본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온 시간이 29년이다 난 근데 절대 아냐 달려보니까 내가 살지 못했던 삶이 내 앞을 가린다 이전보다 해상도가 높아져서 오늘 하루도 너무 잘 느껴 걱정인형 이었던 그 땔 돌이켜보면 움직이지 않아서였어 나 이럴 때는 피를 펌핑해야 되네 높혀 심박 수를 단순해.. 숨을 헐떡대며 모든 걸 다 그냥 느껴 피부로 나 동물처럼 단순하게!! 오늘은 그냥 한 번 달려볼래 2년 동안 먹던 약을 끊고서.. 온종일 운동장을 뛰던 때가 생각났어.. 이런 괜히 좀 울컥한걸여 그냥 이렇게 달려볼래 내 예민함도 달아나네 나에게서 오늘은 그냥 한 번 달려볼래 2년 동안 먹던 약을 끊고서.. 온종일 운동장을 뛰던 때가 생각났어.. 이런 괜히 좀 울컥한걸여 그냥 이렇게 달려볼래 내 예민함도 달아나네 나에게서 오늘은 그냥 한 번 달려볼래 2년 동안 먹던 약을 끊고서.. 온종일 운동장을 뛰던 때가 생각났어.. 이런 괜히 좀 울컥한걸여 그냥 이렇게 달려볼래 내 예민함도 달아나네 나에게서
Credits
- Artist
- 타미즈 (Tamiz)
- Genre
- 랩/힙합
-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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